'상어' 김남길·손예진, 서포터즈 NFC 카드 발송 인증샷 '선남선녀'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김남길과 손예진이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 발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가 1,000명의 '상어' 서포터즈를 위한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의 발송을 시작하며 주연 배우인 김남길과 손예진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인증샷으로 발송 시작을 알린 드라마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는 제작사에서 팬들을 위해 마련한 색다른 기능의 카드다.

휴대폰에 이 카드를 터치만 하면 '상어'의 다양한 정보와 메이킹, NG장면 등 미공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특히 ‘상어’ 서포터즈는 이 카드를 통해 보다 빠르고 많은 드라마 콘텐츠를 제공받게 된다.

제작사 측은 "6일부터 서포터즈 여러분께 우편을 통해 카드가 발송될 예정이다"며 "서포터즈에 가입하지 못하신 팬들을 위해서도 우선적으로 제공된 콘텐츠들을 차후 상어 카페에도 공개해 많은 팬들이 공유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방영 중인 '직장의 신' 후속작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호흡을 맞춘다. 오는 27일 첫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남길, 손예진 인증샷 ⓒ 에넥스텔레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