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34

[STYLE★] 오연서 VS 배그린, 화려한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 대결

기사입력 2013.05.08 15:58 / 기사수정 2013.05.08 15: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오연서와 배그린이 같은 플라워 패턴 트렌치코트로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 러블리룩을 선보이며 극중 나공주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는 플라워 패턴 트렌치코트에 옐로우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해 화려한 봄 스타일링을 뽐냈다.

배그린은 KBS 2TV '최고다 이순신' 속 신준호(조정석)의 하나뿐인 여동생으로 4차원 악녀로 등장한다. 그는 방송에서 화사한 트렌치코트 안에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핫팬츠를 착용, 세련미와 실버 컬러의 웨지힐로 유니크한 멋을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산뜻해 보인다", "둘 다 사랑스러워", "플라워 트렌치코트 특이하네", "여성스럽다~", "패션에 봄이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배그린 ⓒ MBC, K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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