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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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성재, 청소하는 이유비에 시선 고정 '음흉'

기사입력 2013.05.06 23:14 / 기사수정 2013.05.06 23: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구가의서' 이성재가 이유비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음흉한 속내를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9회에서는 조관웅(이성재 분)이 박청조(이유비)에 대한 탐욕을 드러냈다.

이날 조관웅은 수하들을 데리고 춘화관에 들러 춘화관의 제일기생 월선(손가영)에게 술상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그때 춘화관 기생이 되기로 마음먹은 박청조는 걸레질을 하며 청소를 하고 있었다. 박청조를 본 조관웅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조관웅은 박청조의 아버지 박무솔(엄효섭)을 대역죄인으로 몰아 죽게 한 뒤 박청조를 품으려고 안달이 난 상황이었다.

박청조는 조관웅을 보고 다급히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조관웅은 박청조의 얼굴에 손을 갖다대며 박청조를 향한 끝없는 욕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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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재, 이유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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