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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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송종국, 지아 볼뽀뽀에 "아빠 오늘 많이 힘들었어"

기사입력 2013.05.05 23:28 / 기사수정 2013.05.06 00:28

대중문화부 기자


▲ 지아 볼뽀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송종국의 딸 지아가 아빠 볼에 뽀뽀를 건네며 위로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여수시 안도리에 위치한 동고지 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종국과 지아는 갯벌에서 성게, 해삼, 군소 등 저녁 재료를 가득 구해 숙소로 돌아왔다. 지아는 "무겁지? 오늘 힘들었지?"라며 송종국의 볼에 뽀뽀를 했다.

한 손에는 저녁거리를 가득 들고, 한 손으로 지아를 안고 가던 송종국은 "아빠 오늘 많이 힘들었어. 그런데 지아야, 지금이 제일 힘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아 볼뽀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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