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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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기타연주, 이지훈도 반할 실력 "사장님 컴백했으면"

기사입력 2013.05.05 00:35 / 기사수정 2013.05.05 00:35

대중문화부 기자


▲조정석 기타연주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이지훈이 조정석의 기타연주를 극찬했다.

2일 이지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표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노래에 나는 결국 바닥에 침을 흘렸다. 순신이 말고 대표님이 컴백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은 의자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기타를 연주하고 있으며, 이지훈은 그 옆에 쭈그려 앉아 조정석을 올려다 보고 있다. 특히 이지훈은 두 손을 모으고 조정석을 예찬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조정석과 이지훈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조정석은 이순신 역을 맡은 아이유의 소속사 사장으로, 이지훈은 조정석의 친구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극 중 상황과 다르게 이지훈은 가수 지망생 아이유의 데뷔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소속사 사장 조정석의 데뷔를 바란다고 말해 폭소케 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정석 이지훈 ⓒ 이지훈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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