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유진-이정진, 달콤한 '면발 데이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유진과 이정진의 면발 데이트 장면이 방송된다.

'백년의 유산' 유진과 이정진은 2일 오후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국수공장에서 면발 데이트 장면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극중 채원(유진)의 아버지 효동(정보석)의 반대에 마음 아파하면서도 만남을 이어간다.

이날 촬영은 채원이 새로운 국수를 개발하는 장면과 그녀를 돕는 세윤(이정진)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세윤은 진지한 표정으로 면을 뽑는가 하면, 채원의 얼굴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두 사람의 면발데이트는 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이정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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