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30 12:49 / 기사수정 2013.04.30 12:5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성령이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은 30일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스토리온 우먼쇼' 기자간담회에서 "1, 2회 녹화를 마친 상태인데 기대 이상으로 즐겁고 행복했다. 녹화 당시의 느낌이 시청자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은 "처음이라 부족함 점이 많은데 김태균과 김성은 두 MC가 많이 도와줬고 제작진 역시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컬투 김태균, 배우 김성은과 함께 여성 버라이어티 '스토리온 우먼쇼'의 MC로 나선다. '스토리온 우먼쇼'는 뷰티, 패션, 건강, 가정문제, 자아실현, 사회적 이슈 등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로 MC와 방청객이 토크를 하거나 여러 미션에 도전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성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거나 방청객들이 지닌 이야기보따리들을 풀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김성령이 MC에 도전한 '스토리온 우먼쇼'는 오는 5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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