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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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김태희, 목욕신에서 뽀얀 피부 드러내 '꽃단장 중'

기사입력 2013.04.29 22:56 / 기사수정 2013.04.29 22: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김태희가 목욕신에서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꽃단장을 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이순(유아인)을 만나기 위해 목욕을 하며 꽃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옥정의 당숙 장현(성동일)은 조사석(최상훈)을 찾아가 장옥정과 이순(유아인)이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사이라고 일러줬다. 이어 대왕대비에게 부탁해 멍석을 깔아 달라고 얘기해달라고 했다.

이 사실을 들은 대왕대비는 장옥정과 이순을 이어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침방에서 일하던 장옥정은 최상궁의 부름을 받고 목욕을 하러 갔다.

장옥정은 욕조에서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영문도 모른채 목욕을 했다. 목욕을 하는 동안 장옥정은 이순이 내금위장이 아닌 임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단장을 마친 장옥정은 대왕대비와 이순이 함께 있는 방에 차를 들고 들어갔다. 그는 이순이 임금이라는 사실에 놀라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순이 민유중(이효정)을 궁으로 다시 불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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