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폭풍성장 '큰 키에 팔 근육까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승윤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승윤은 28일 방송된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는 오승윤이 경찰대학교 학생으로 출연했다. 그는 2002년 방영된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특수사건전담반 TEN2'에서 오승윤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를 보였다. 배우 주상욱과 거친 대사를 주고 받으면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연기 뿐 아니라 성장한 그의 외모 또한 눈길을 끌었다. 오승윤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과 함께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어느덧 22살인 오승윤은 몰라보게 키가 컸으며, 외모또한 성숙하게 변했다. 팔과 가슴에는 남자의 상징인 강인한 근육이 생겼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똘망똘망한 표정과 앳된 모습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그의 아역 시절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잘 컷다. 어느 새 이렇게 세월이 지났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네티즌들은 "팔 근육좀 봐", "총각 멋진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승윤의 폭풍성장을 실감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승윤 폭풍성장 ⓒ 오승윤 미니홈피,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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