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게임빌'이 '라인 펀치히어로(LINE PUNCH HERO)'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특유의 코믹한 캐릭터와 스릴 넘치는 짜릿한 타격감을 무기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 얻어 왔던 3D 복싱 게임으로, 이번에 라인과 손잡아 기대감이 더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애플 'App Store BEST OF 2012(2012년을 빛낸 게임)'에도 선정되었으며, 20여 개 국가의 애플과 구글 오픈 마켓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인 펀치히어로'는 원작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스테이지별 쪽지, 경쟁, 랭킹 등 소셜 기능들을 탑재하여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특히 일본 시장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 등 세계 각국에서 1억 3천여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스마트폰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한 파급 효과가 더해져 글로벌 흥행을 더욱 확대할 전망이다.
최근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돌파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는 이 게임은 게임빌과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의 유기적인 파트너쉽으로 시너지 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라인 펀치히어로' 스크린 샷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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