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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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혈투 MMORPG '포스', 25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3.04.25 18: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공에서 벌어지는 액션 전투로 관심을 끌고 있는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녹스미디어' 측은 25일, 마검사형 신규 클래스 '쌍검'과 영상을 통해 주목을 끈 바 있는 '명장결투 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신규 클래스 '쌍검'은 마검사형의 클래스로 불과 번개의 힘이 융합된 변화무쌍한 무공을 특징으로 하며 상대의 약점을 파악 후 초식을 막고 치명적 타격을 가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내 여러 클래스 라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무공을 자랑하는 '포스 온라인'의 비밀병기로 볼 수 있다.

80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1인 던전인 '명장결투 시스템'은 5명의 명장이 랜덤하게 선택되어 유저와 결투를 할 수 있다.

결투를 통해 명장 결투 시스템으로만 획득 가능한 희귀 명장과 해당 명장의 전용 장비, 무학,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 최대 40명의 명장과 겨뤄 볼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일정 확률로 탈 것인 기린을 얻을 수 있는 '열망 기린 신무함'과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변신가면' 등 캐시 아이템도 다양하게 추가됐다.

한편, 녹스미디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25일부터 5월 2일 점검 전까지 '쌍검' 캐릭터를 생성하여 30레벨을 달성한 모든 게이머에게 ‘육성지원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든 게이머는 추가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이 10% 증가하고, 5월 9일까지 50레벨에 도달하면 매일 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오픈과 동시에 각종 포털 순위,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뿌리고 있는 '포스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포스 온라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 녹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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