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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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삼계탕 쐈다…'미친 사랑' 스태프에 통 큰 식사 대접

기사입력 2013.04.25 11:04

신원철 기자


▲ 박선영 삼계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선영이 삼계탕을 준비했다.

배우 박선영은 24일 오후 tvN 드라마 '미친 사랑' 출연자와 스태프에 삼계탕을 대접했다. '미친 사랑'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박선영의 통 큰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친 사랑' 제작진에 따르면 박선영은 지난달에도 한차례 야간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를 위해 치킨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제작진은 스태프를 챙기는 박선영의 마음씀씀이에 촬영장 분위기도 덩달아 밝아지고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박선영 소속사 관계자 역시 "박선영이 '미친 사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작품에 임하는 자세도 열정적이다"라고 말했다.

'미친 사랑'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5분,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선영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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