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주름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윤형빈이 주름살 걱정을 털어놓았다.
윤형빈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녹화에서 "노안으로 인한 주름을 감추기 위해 알 없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고 말했다.
윤형빈은 "학창시절 가장 많이 들은 별명이 노인네다. 안경과 헤어, 메이크업을 총 동원해서 주름살을 가리고 있다"며 "눈주름과 이마 주름을 감추기 위해 알없는 안경을 쓰고 앞머리는 기른다"며 주름살을 감추기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이어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로 출연했을 때도 얼굴 주름 때문에 눈화장을 진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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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형빈 주름살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