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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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모' 이민정, 신하균 사랑고백 거절 "이제는 싫어졌어"

기사입력 2013.04.24 22:43 / 기사수정 2013.04.24 22: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민정이 신하균의 사랑고백을 거절했다.

24일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노민영(이민정)에게 "당신 지금 도망가고 있는 거야. 그건 곧 노민영이 나 김수영을 신경 쓰기 시작했단 거지. 아니 좋아하기 시작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노민영은 아니라고 부정했고, 김수영은 "예상했던 반응이야. 얼른 깨닫고 인정하고 와, 기다려줄 테니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민영은 "그 말도 그 태도도 다 장난 같아. 나 그쪽한테 미운 정도 들기도 했고 재수는 없지만 싫지는 않았거든. 근데 이제 싫어졌어"라고 화를 냈다.

이어 그녀는 김수영에게 "다신 이렇게 들이대지 마.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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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신하균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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