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공혈투 MMORPG '포스: 시공의 수호자(이하 포스 온라인)'가 오는 25일 신규 클래스인 ‘쌍검’과 '명장결투' 시스템을 포함한 '빅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녹스미디어'는 23일 '쌍검'과 '명장결투'의 플레이를 담은 2종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새로운 수호자인 '쌍검'은 한 손에 불과 다른 한 손에 번개의 원소를 다룰 수 있는 마검사로 '쌍검'의 화려한 스킬쇼를 플레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장결투' 시스템은 80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1인 던전 콘텐츠로, 게이머가 랜덤하게 5명의 명장 중 하나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결투를 통해 게이머는 명장결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희귀 명장들과 명장 전용 장비, 무학,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고, 하루 최대 40명의 명장과 대결할 수 있다.
녹스미디어 박종화 이사는 "명장결투는 게이머가 혼자서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게 지원하는 1인 던전으로 기획됐다"며 " 포스 온라인의 첫 업데이트 콘텐츠로 잡은 마검사 클래스 쌍검과 명장결투 시스템의 추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스 온라인'의 '빅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마검사 '쌍검' 및 '명장결투'의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http://pos.gamed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신규 클래스 '쌍검' ⓒ 녹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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