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8

'맨발의 친구들' 첫 선 결과는? "내용 좋고 스타일링 좋고"

기사입력 2013.04.23 23:45 / 기사수정 2013.04.23 23: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호동의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이 21일 첫 방송했다.

'일요일이 좋다'의 새코너 맨친은 '예능 호랑이' 강호동을 주축으로 7명의 스타(윤종신, 유세윤,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은혁, 유이)들과 함께 해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4일 강호동을 비롯해 멤버들은 베트남으로 출국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 21일 첫 방송에서 강호동, 김범수, 유이, 김현중은 베트남에 도착한 다음날 동트는 새벽, 제작진에 이끌려 '레드샌드'라는 사막 한 가운데로 오게 돼 눈길을 끌었으며 사막 한 가운데서 첫 번째 미션을 전달받은 멤버들은 2차 '멘붕' 상태에 빠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맨친 전 멤버들의 촬영기간 동안 방송 제작 지원 및 의상 협찬 지원을 했다. 멤버들의 전체 의상, 가방, 신발, 소품 등 풀착장 의상 지원을 통해 시너지 효과로 자사 브랜드 이미지 향상의 극대화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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