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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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SBS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 캐스팅

기사입력 2013.04.23 17:14 / 기사수정 2013.04.23 17:1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AOA의 설현이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캐스팅됐다.

설현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설현이 '못난이 주의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설현은 극중 공씨 집안의 막내딸이자 솔직하고 발랄한 성격의 배우 지망생 공나리 역을 맡았다.

설현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 미니미' 서은수 역으로 출연해 이정신과의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설현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설레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지만 또 한 번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해서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소라, 임주환 주연의 '못난이 주의보'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생긴 두 동생에게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가족드라마로 '내 사랑 못난이'의 정지우 작가와 신윤섭 PD가 6년 만에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설현 ⓒ FNC]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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