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가수 콴, 첫 솔로앨범 '주니어' 발매…타이틀곡 '딱 좋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R&B가수 콴이 첫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힙합크루 소울커넥션 멤버이자 올댓, 루이비의 멤버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콴(Kuan)이 23일 첫 솔로앨범 '주니어(Junior)'를 공개했다.

'주니어'에는 마녀사냥과 관련된 자전적 가사를 담은 'KUAN', 연인과의 사랑을 그려낸 '거기에 서서' 등 모두 11곡이 실렸다. 타이틀 곡 '딱 좋아'는 그의 독특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R&B 넘버다.

콴의 이번 앨범에는 뉴올리언스, J-Dogg, Jay Rockin 등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뿐만 아니라 바스코, 허클베리피, 소울원, Jerry. K, 화지 등의 뮤지션이 목소리를 더했다.

공연과 방송으로 바쁘게 활동할 예정인 콴은 올댓의 3집 준비와 함께 이어질 솔로앨범 '시니어' 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콴 ⓒ 미러볼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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