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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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최고시청률 또 경신…'돈의 화신'과 격차↑

기사입력 2013.04.21 13:32 / 기사수정 2013.04.21 13:46

대중문화부 기자


▲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전국 기준 23.5%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년의 유산'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한편, SBS 드라마 '돈의 화신'과 격차를 넓혀가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는 전남편 김철규(최원영 분)에게 받은 상처가 아직 남아있는 민채원이 이세윤(이정진)의 사랑을 애써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철규의 자살 시도를 막으려는 민채원은 김철규의 현 부인 마홍주(심이영)에게 불륜을 의심받는 상황에 처해 극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돈의 화신'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시청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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