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광규, "나에게 맞은 후배들 다 성공했다"

▲김광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광규가 자신에게 맞은 후배 배우들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명수는 12살' 특집에서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시끄러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처벌을 가했다.

김광규는 멤버들을 처벌한 뒤 "나한테 맞고 다 잘됐다. 유오성, 장동건"이라며 "배두나는 내게 출석부로 맞고 할리우드에서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규는 박명수에게 영화 '친구'를 패러디하며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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