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일러문 OST 주인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일러문 OST 주인공이 새삼 화제다.
걸그룹 GI 소속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들이 과거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문' 주제가를 불렀다고 전했다.
GI 멤버 아람, 하연, 은지는 공식 데뷔 전 케이블방송사 애니박스에서 방송된 '세일러문' OST '달빛전설'을 불렀다.
'세일러문'은 만화가 타케우치 나오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1992년 일본에서 처음 방송됐다. 이후 1997년 KBS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세일러문 OST의 주인공 GI는 3일 첫 싱글앨범 '비틀즈'를 발표한 신인그룹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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