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7:20
스포츠

엑스타인,토론토와 1년 450만 달러 계약

기사입력 2007.12.14 20:26 / 기사수정 2007.12.14 20:26

박종유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종유 기자] 2006' 월드시리즈의 영웅 데이비드 엑스타인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1년간 45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06시즌 월드시리즈에서 5경기출전해 .364의 타율과 4타점을 기록, MVP를 차지하며 우승을 하는데 큰 공헌을 세운 엑스타인은 32살로 카디널스의 3년간 주전 유격수로 활동해 2007시즌 .309타율에 31타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7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117경기에 출전, 20개의 실책을 범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는 엑스타인을 주전으로 기용하며  2년간 380만 달러에 계약한 존 맥도널드를 백업으로 활용할 방안을 가지고 있다.


Game 1:  David Eckstein scores in the fifth inning on a single by Albert Pujols, giving the Cardinals a 5-0 lead.








박종유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