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장르 신작 게임 '코어마스터즈'에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진행중인 가운데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코어마스터즈'가 1차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를 위해 신규 모드 2개와 마스터(영웅 캐릭터) 4종을 순차적으로 추가하기로 한 가운데, 먼저 12일에는 '도전모드'와 신규 마스터 2종이 선을 보인다.
'도전모드'는 4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거대한 보스와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PVE(Player vs Environment)와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마스터 '비바츠'와 '아니말리즈'도 공개된다.
13일에는 중립 게이트를 파괴하고 획득한 코어를 사용해 적의 본진을 공격하는 4:4 팀 플레이 모드인 '랭크전'과 마스터 '두둔바', '루피너스'가 추가된다.
'랭크전'은 기존 AOS장르와 비슷한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중간 타워가 없고 코어가 공격용으로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코어마스터즈'의 이번 테스트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11시까지다.
'코어마스터즈'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및 신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or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코어마스터즈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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