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사권이 한채아, 신소율, 손은서와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예 김사권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사권은 '올레 와이파이' 광고를 통해 '와이파이 잘떠요?' 라고 외쳐 웃음을 준 신인배우로 '다음', '롯데캐슬 아파트', '나랑드 사이다', '맥도날드', 등 다수의 CF 통해 브라운관에 꾸준히 얼굴을 비춰왔다.
2012년에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는 훈남 인턴의사로 분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인 첫 신고식을 마친 바 있다.
김사권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운동실력과 수준급의 노래와 춤 실력을 갖추고 있는 유망주다. 현재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주인공 왕경태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사권의 새로운 소속사인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양병용 대표는 "김사권은 재능이 많은 배우이다. 그의 다양한 재능이 많은 작품과 활동 속에서 더욱 많은 분들께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사권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뵙고 싶다. 성장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소속사의 좋은 선배, 동료들과 더불어 성숙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사권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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