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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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악중심 진행자 발탁…민호, 김소현과 함께 태티서 후임

기사입력 2013.04.11 17:09

신원철 기자


▲ 노홍철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노홍철이 '음악중심' 새 진행자로 결정됐다.

10일 MBC '음악중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노홍철씨가 '음악중심 20일 방송부터 진행을 맡게됐다"며 "샤이니의 민호, 아역배우 김소현 씨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노홍철과 민호, 김소현은 앞서 '음악중심'을 진행하던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뒤를 잇게 됏다.
노홍철은 2005년 Mnet '닥터노의 KIN(즐)길거리'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받아 진행하는 일종의 로드쇼 가요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민호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각)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Rajamangara National Stadium)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진행을 맡은 경험이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민호, 김소현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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