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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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굴욕, 한국에서는 그저 금발의 여인?

기사입력 2013.04.10 11:21 / 기사수정 2013.04.10 12:06

김승현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굴욕을 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굴욕당한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을 방문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서울 지하철과 코엑스에서 포착됐고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은 인지도가 대단한 그녀를 알아보지 못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앨범 'Tim McGraw'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뛰어난 미모와 가창력의 소유자로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부문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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