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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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젓가락질 실패 후 "에라, 모르겠다" 포기

기사입력 2013.04.07 20:25 / 기사수정 2013.04.07 20:25

대중문화부 기자


▲윤후 젓가락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젓가락질에 도전했다.

윤후는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젓가락을 자주 사용하게 하라는 엄마의 조언에 따라 아빠 윤민수와 함께 젓가락질을 시도했다. 

이날 윤후는 아빠와 함께 '탕 속에 있는 버섯 먹기'에 도전했다. 윤후는 자신있게 "도전"을 외치지만 아직은 서툰 젓가락질 때문에 버섯을 집어내지 못했다. 

이에 윤후는 "버섯이 자꾸 도망간다"라고 변명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버섯을 집은 윤후는 혓바닥을 내민 채 힘겹게 버섯을 먹었다. 

계속해서 윤후는 젓가락으로 김 싸먹기에 도전했지만 잘돼지 않아 속상해 했다. 윤후는 먹고싶은 마음에 그만 본능적으로 손을 올려 윤민수를 당황케 했고, 젓가락질 도전도 잠시 윤후는 "에라 모르겠다"라고 젓가락 대신 손을 이용해 김을 밥에 싸먹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젓가락질 ⓒ MBC 방송 캡쳐]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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