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土예능 '1위 굳건'

▲ 무한도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토요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5.0%(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하와이 특집이 계속됐고, 마지막 미션인 글라이더 타고 지폐 세기에 도전했다. 가장 높은 난이도의 미션에 멤버들은 실패를 거듭했다. 결국 자유시간을 얻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12.4%, 9.6%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시청률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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