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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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노홍철 방해에도 불구하고 '미션 성공'

기사입력 2013.04.06 19:12 / 기사수정 2013.04.06 19:12

대중문화부 기자


▲유재석 집중력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놀라운 집중력으로 미션을 성공시켰다.

유재석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하와이'편에서 4단계 미션인 글라이더 타고 지폐 세기에 도전했다.

이날 노홍철은 유재석이 성공하면 자동으로 글라이더에 탑승해야 하는 상황. 노홍철은 고소 고포증이 있는 유재석이 미션에 실패하도록 유재석에게 "실패자, 실패자. 구경이나 잘하고 와라"라는 등의 말로 약을 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기필코 너를 태우기 위해 꼭 세리라. 너를 꼭 이 자리에 앉히고야 말겠다"라며 칼을 갈며 공포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도 비명을 지르며 지폐 세기에 몰입했다.

노홍철은 유재석에게 무전으로 "형수님이 가방을 샀는데 150달러다. 지호가 장난감을 샀는데 150달러다"라며 "1달러, 2달러, 7달러,8달러~"라는 등의 멘트로 유재석의 집중력을 흩트려 놓았지만, 유재석은 불굴의 의지로 달러 세기 미션을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집중력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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