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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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뮤지컬배우 윤시영, 폭풍 가창력 "10살 맞아?"

기사입력 2013.04.06 19:03 / 기사수정 2013.04.06 19:03

대중문화부 기자


▲'스타킹' 윤시영양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0살 뮤지컬 소녀 윤시영 양이 폭발적인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4년차 뮤지컬 배우 10세 소녀 윤시영양이 출연했다.

7세부터 뮤지컬 무대에 서 연기한 윤시영은 올해 4년차 뮤지컬 배우로 출연한 작품만 무려 10편. 특히 뮤지컬 '애니'에서는 최연소 애니로 발탁되기도 했다.

그녀는 뮤지컬 '애니'의 명곡 'Tomorrow'을 불러 10세에 어울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제아 멤버 동준은 "나중에 윤시영양 같은 딸 낳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시영과 박해미는 즉석에서 뮤지컬 '맘마미아'의 '댄싱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박해미는 "너무 잘한다.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얘기를 한다"며 "우리 사무실로 올래?"라고 재치있게 칭찬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시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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