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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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리처드 용재 오닐, 지나가던 소에게 "소고기"라 불러 '폭소'

기사입력 2013.04.05 23:37

대중문화부 기자


▲리처드 용재 오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리처드 용재 오닐이 지나가던 소에게 굴욕을 줬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5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가수 백지영과 함께 청산도를 찾았다.

이날 리처드 용재 오닐은 청산도의 독특한 풍경을 이리 저리 둘러봤다.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임을 알리는 문구에 '서편제가 뭐냐"라고 묻는 등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리처드 용재 오닐은 지나가던 소를 보고 "소고기"라고 불렀고, 백지영은 "벌써 소고기로 만들면 어떡하느냐"라며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처드 용재 오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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