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3:16

'컬러 팬츠' 하나로 올 봄 나들이 패션 완성

기사입력 2013.04.01 17:28 / 기사수정 2013.04.01 17: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올 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타일리시한 '컬러 팬츠'가 주목받고 있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팬츠는 봄 꽃을 연상케하고 스키니한 핏이 더욱 강조되어 나들이 갈 때 선택하면 더욱 발랄한 여성의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여기에 도트무늬 가디건을 허리에 감싸면 내추럴하면서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남성들은 차려 입은 것 같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에 블루 컬러의 시원해 보이는 컬러 팬츠를 포인트로 매치하면 사람을 더욱 깔끔한 인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자친구와의 산뜻한 나들이 데이트 패션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패션업계 한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뜻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밝은 컬러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봄을 맞아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포인트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컬러 팬츠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행텐, 세인트스코트 런던, 알도, 게스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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