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인기 주말 버라이어티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빠 스타일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MBC '아빠 어디가' 식목일 맞이 여행편에서 5명의 아빠(이종혁, 윤민수, 김성주, 성동일, 송종국)들은 멋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모자와 신발 등 각자 개성에 맞는 아이템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젊은 아빠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후와 지아의 애정표현에 질투를 보인 윤민수와 송종국은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이는 바람막이를 매치해 젊은 아빠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보여줬다.
반면 이종혁, 성동일, 김성주는 활동성을 높이면서 보온성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남자다운 이미지의 이종혁은 깔끔한 카키컬러 점퍼를 선택하여 단정함은 물론 남성다운 매력을 어필 했다. 성동일은 경량다운 재킷 위에 방투습을 겸비한 재킷을 매치하여 아웃도어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김성주는 그라데이션 느낌이 드는 다운 재킷으로 보온성을 강조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요즘 대세인 '아빠 어디가' 속 젊은 아빠들은 기존의 평범한 아웃도어 룩이 아닌 보다 젊은 이미지의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며, "아빠 어디가의 출연진들처럼 자신의 개성에 맞는 컬러와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더욱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이종혁, 윤민수, 김성주, 성동일, 송종국 ⓒ MBC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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