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무반주 댄스, 섹시 바닥춤에 강레오 '광대 폭발'

▲ 페이 무반주 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페이 무반주 댄스가 남심을 자극했다.

29일 방송된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 6회 미션장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미쓰에이 페이가 무반주로 바닥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이자 강레오 심사위원이 입가에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미션은 깜짝 게스트 배우 전지현이 주문한 팀 미션으로 페이, 신봉선, 손호영, 화요비, 신은정 등 탑4가 치열한 요리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도전자들이 각자 개인기를 선보인 것.

특히 페이는 이날 심사장에서 미쓰에이 '배드걸굿걸'의 안무인 바닥춤 필살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무반주 상황에도 불구하고 뇌쇄적인 표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섹시 댄스를 춰 강레오 심사위원을 비롯해 주위에 큰 웃음을 선사했고 특히 강레오 심사위원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페이의 퍼포먼스에 고무된 다른 도전자 신봉선은 지난 회차에서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두릅 댄스’를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공개했으며, 손호영과 화요비 또한 아리아와 발라드를 경쟁적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페이 무반주 댄스에 시청자들은 "페이 무반주 댄스 섹시하다", "페이 무반주 댄스에 반했다. 예뻐졌다", "반주 없어도 잘 한다"라며 호응을 보냈다.

'마셰코 셀럽'은 끼 많은 연예계 요리 고수들이 상금 1억원을 놓고 격돌하는 연예인 버전 '마스터셰프 코리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페이 무반주 댄스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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