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해명 "'무한도전' 출연, 정말 우연이었다" (해피투게더)

▲양지원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카 양지원이 MBC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 오해를 해명했다.

양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맨 박수홍, 강성범과 아나운서 이지애, 스피카 양지원이 출연해 ‘의뢰인K'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양지원을 소개하며 "오늘이 공중파 예능 첫 출연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또 다른 MC 신봉선은 "지난 번 '무한도전'에도 출연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양지원은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멋진하루' 편에서 택시기사로 분한 노홍철의 택시를 타 화제를 모았던 것.

이에 양지원은 "'무한도전' 출연과 관련해 오해를 많이 하더라. 우연히 택시를 탔었던 것인데 짜고 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며 "정말 우연히 탔었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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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지원 해명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