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H컵 글래머 레이싱 모델로 알려진 임지혜가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의 라운드걸 '로드걸즈'로 합류했다.
172cm의 큰 키와 시선을 압도하는 볼륨감으로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임지혜는 현 레이싱모델로, 201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지혜는 "국내 최초 해외리그에 진출을 한 로드걸즈에 발탁이 되어 너무 기쁘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모델 활동의 경험을 살려서 기존 로드걸즈 선배인 '박시현' '주다하' 그리고 더 나아가 국내 UFC 옥타곤 걸들을 압도하는 라운드 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임지혜 ⓒ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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