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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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태백' 진구의 눈물…무슨 사연이길래?

기사입력 2013.03.25 19:10 / 기사수정 2013.03.25 19:1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진구가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지난 19일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이태백(진구 분)이 백지윤(박하선 분)과 함께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공익광고를 만들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부녀의 연을 끊겠다는 백지윤의 말에 쓰러지는 백회장(장용 분)의 모습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25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진구는 항상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는 다리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다. 특히, 모든 것을 놓아버린 듯 넋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 진구의 모습은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진구는 짧은 시간 안에 감정몰입을 해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보이며 눈물 열연을 펼쳐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25일 방송에서는 태백과 지윤의 관계가 새 국면을 맞게 된다. 두 사람의 앞날이 과연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진구의 뜨거운 눈물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구가 뜨거운 눈물을 흘려야했던 사연은 25일 밤 10시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진구 ⓒ 래몽래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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