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이윤석, 서경석 콤비가 'SNL 코리아'를 통해 다시 뭉친다.
tvN 'SNL 코리아'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윤석과 서경석이 'SNL 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위켄드 업데이트는 정치, 사회, 경제 등 수많은 사건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하는 코너로 앞선 시즌까지 장진 감독과 배우 고경표가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1회에 호스트로 출연한 최민수가 크루인 박은지와 함께 진행했으며, 이후 강용석 전 국회의원이 박은지, 김슬기와 호흡을 맞추며 3회를 진행해왔다.
또 이 관계자는 "이윤석과 서경석이 '위켄드 업데이트'의 진행을 고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한 주에 한해 특별히 진행을 맡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석과 서경석이 '위켄드 업데이트'의 진행을 맡는 'SNL 코리아'는 배우 최여진이 호스트로 출연하며 오는 23일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윤석, 서경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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