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 한재골 미나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나리마을' 한재 미나리의 봄 풍경이 소개됐다.
19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경북 청도군 한재골의 미나리를 소개했다. 한재골은 2월부터 4월까지 농가 128가구가 미나리로 90억 원의 수입을 올리는 한재 미나리 마을이다.
이날 24시간 밀착취재를 하는 동안 한재골에는 약 4000명의 손님이 다녀갔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한재골 미나리는 찾는 사람들이 늘은 것.
한재골은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수, 배수에 탁월한 마사토 지형, 골짜기의 큰 일교차가 어우러진 곳이다. 또한 다른 미나리와 달리 한 번 파종하면 딱 한 번만 수확하고 땅을 갈아 엎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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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재골 미나리 ⓒ 채널A]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