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NHN의 '피쉬 아일랜드'가 '피쉬 프렌즈 for Kakao'라는 타이틀로 카카오톡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iOS와 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되는 기존 게임과 달리 SNS 환경에 맞게 경쟁 요소 및 난이도 등을 조정해 저변 확대가 더욱 기대된다.
'피쉬 아일랜드'는 한게임 스마트폰 게임사업부에서 자체개발한 낚시 게임으로 지난해 9월 출시됐으며 스마트폰의 터치감을 극대화 한 리듬 액션 스타일의 도입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롱런게임 중 하나다.
특히, 기존 '피쉬 아일랜드'의 업데이트 등 서비스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며 경쟁 요소보다 여유있게 싱글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기존 게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경쟁이나 친구들과의 플레이를 선호하거나 좀 더 쉽게 게임을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은 <피쉬 프렌즈 for Kakao>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 아이패드미니를 비롯해 백화점 및 식음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과 게임내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피쉬 프렌즈 for Kakao ⓒ NHN]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