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립스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립스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 기자회견장에서 연기 순서 추첨을 기다렸다.
도중 김연아는 립스틱을 발랐고 이 장면이 한 국내 언론사에 포착됐다. '스포츠계 완판녀'답게 그녀가 바른 립스틱은 화제로 떠올랐고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김연아 립스틱은 외국계 브랜드 'D사'의 립밤으로 밝혀졌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보습오일로 입술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면서 자연스러운 컬러 발색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투명한 립밤 형태이지만 입술에 바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핑크색으로 변한다.
이 제품은 2009년 출시됐으며 'D사'의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알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립스틱 ⓒ 엑스포츠뉴스 DB, 디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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