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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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최성은 올턴녀 등극, 신승훈 코치팀 합류

기사입력 2013.03.16 00:12 / 기사수정 2013.03.16 08: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2'의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한 최성은이 올턴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방송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는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최성은이 신승훈 코치팀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은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김현식의 '비오는 어느 저녁'을 열창해 코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성은의 무대에 백지영, 길, 신승훈이 연이어 버튼을 눌렀다. 이어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강타의 버튼을 신승훈이 대신 눌러 최성은은 '올턴녀'가 됐다.

신승훈은 "이 친구는 '올턴녀'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최성은의 실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다.

최성은은 "중학교 때 강타 코치의 팬이었다. 집 앞에서 기다리기도 했다"고 말했으나 신승훈을 코치로 선택했다.

Mnet '보이스 코리아2'는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슈퍼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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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넷 보이스 코리아2'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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