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1박 2일)'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2.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경상남도 사천으로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또 ’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자연인으로 살아보기' 편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런닝맨)'는 15.4%를, MBC '아빠어디가'는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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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