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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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임수향, 매끈한 몸매 드러난 목욕신 '아찔'

기사입력 2013.03.07 22:44 / 기사수정 2013.03.07 22:4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임수향이 몸매가 드러나는 목욕신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8회에서는 연화(임수향 분)가 고문흉터를 지우며 눈물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화는 호텔에서 철영(김승우)의 감시를 받고 있다가 아이리스 소속 킬러들의 도움으로 호텔을 빠져나왔다. 철영의 감시망에서 탈출한 연화는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와 뜨거운 재회를 하며 오랜만에 휴식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물수건으로 목욕을 하면서 몸에 있는 고문흉터를 지워내기 시작했다. 연화는 헝가리에서 남북고위급 회담에 참여한 북측 대표를 암살한 뒤 NSS에 잡히자마자 북한으로 넘겨져 모진 고문을 당한 바 있다.

연화는 당시 전기고문부터 물고문까지 갖은 고문을 당했던 끔찍한 상황을 떠올리며 괴로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연화를 연기한 임수향은 이번 목욕신에서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매끈한 몸매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임수향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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