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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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우결 고충 토로 "클럽 못가…조신하게 행동"

기사입력 2013.03.06 11:21 / 기사수정 2013.03.06 11:42

대중문화부 기자


▲광희 우결 고충 토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며 느낀 고충을 털어놨다.

광희는 5일 방송된 tvN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가상 결혼을 해보니 불편하더라. 어떤 것 때문에 불편하냐면 클럽도 마음대로 가는 것도 어렵다. 결혼이라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로망'이라는 것을 주기 때문에 행동을 조신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연 "그 전에는 어느 정도 클럽을 자주 갔었느냐"고 묻자 광희는 "자주 가지는 않지만 특별한 날에는 갔다. 20대 한창이지 않느냐"라고 반문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광희는 지난해 9월부터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우결'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친구 같은 모습과 톡톡 튀는 신세대 부부의 가치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광희 우결 고충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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