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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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가르시아, 트위터로 한국대표팀 응원…"대한민국 파이팅"

기사입력 2013.03.05 15:42 / 기사수정 2013.03.05 20:3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에서 뛰며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카림 가르시아(37)가 트위터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가르시아는 4일 한국과 호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경기 중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로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대~~한민국", "Lets go korea mor runs", "DAE~~HAN MIN GOOK" 등 연속으로 메시지를 올리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르시아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롯데와 한화를 거치며 통산 44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4리 103홈런 428안타 339타점을 기록했다.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르시아가 속한 멕시코 대표팀은 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에서 이탈리아와 D조 본선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카림 가르시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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