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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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이정진, 유진 자신 회사에 합격시켜 '동반 출근'

기사입력 2013.03.03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이정진이 유진을 자신의 회사에 취직시켰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세윤(이정진 분)이 채원(유진)을 자신의 회사 영양사로 적극 추천하며 채원을 응원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채원은 면접을 보러오라는 전화에 다시 희망을 찾으며 회사를 찾아갔다. 세윤은 채원이 면접을 보러 오자 몰래 면접의 현장을 지켜보며 흐뭇해 했다.

세윤은 채원이 면접을 오래 보자 "이 사람들 안 되겠네. 1인당 시간을 제한해야지. 면접보다 지치겠어"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채원을 면접을 보고 나오는 채원 앞에 우연인 척 나타나 "취업 알선해 줬으니 커피를 사달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결국, 채원은 세윤의 입김 덕택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오르게 됐고 그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세윤에게 전화해 "취직됐어요.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고 출근 길에 세윤을 만나며 동반 출근을 해 앞으로 둘의 러브라인의 진전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이정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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