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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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하지영, "목욕탕집 딸이라 남자 나체 보며 자랐다"

기사입력 2013.03.03 09:36 / 기사수정 2013.03.03 09:36

대중문화부 기자


하지영, "목욕탕집 딸이라 남자 나체 보며 자랐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하지영이 목욕탕집 딸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천곡'에는 하지영이 출연해 "부모님이 목욕탕을 운영하셔서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목욕탕집 딸로 살고 있다. 평생 남자, 여자 나체를 보고 살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장사를 잘하니까 아빠가 나를 맡겨두고 나가신다. 그러면 갑자기 남탕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서 때수건 좀 갖다달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노크만 하고 팔만 넣으려 했는데 남탕 안에서 문을 확 연다"며 당황했던 순간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석, 이규석, 박선영, 하지영, 투엑스, 민주, 지유, 수린, DMTN, 다니엘, 지수, 동림, 박기량, 김현심, 이예린, 최은주, 조세호, 한민관, 남창희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지영 ⓒ 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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