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B.A.P 방용국이 WBC 응원에 나섰다.
방용국은 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WBC가 오늘 개막합니다. 진짜 선수들 유니폼이라 좀 크네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방용국은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식 유니폼을 입고 있다. 방용국은 유니폼이 좀 큰 듯 어깨 부분을 잡고 들어 올렸다. 특히 선수 만큼이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방용국의 유니폼은 WBC 공식 유니폼 협찬사에서 제공한 것이다. 이 협찬사는 B.A.P를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한편 B.A.P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방용국 ⓒ 방용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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