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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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방청석 포착, 남편과 함께…'개그투나잇' 관람

기사입력 2013.03.02 10:50 / 기사수정 2013.03.02 14:25

대중문화부 기자


진재영 방청석 포착, 남편과 함께 개그투나잇 보러 왔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청석에 앉은 배우 진재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진재영이 남편과 함께 지난 2월 28일 진행된 SBS '개그투나잇' 공개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팬클럽' 토너 회장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남호연과 총무 김영이 진재영과 그의 남편을 팬클럽 회원으로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특히 여고생 역할에 충실한 개그맨 남호연은 "엄머? 예쁘게 생겼네"라고 진재영을 시기 질투하는 한편, 그의 콤비 김영은 진재영에게 얼떨결에 "누나"라고 부르고 당황하자 녹화장은 곧 웃음바다가 됐다.

진재영은 과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때부터 개그 프로그램 애청자였다고 밝히며, 개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재영 부부의 모습은 2일 밤 12시 10분 SBS '개그투나잇'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재영 근황 ⓒ SBS 개그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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